'황의조 결별' 효민, 갑작스런 호주행 "한달살기 시작"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그룹 티아라 출신 효민이 깜짝 근황을 전했다.

16일 효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행기에서 찍은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애초 목표는 어학연수 였으나 겁많은 나에겐 무리 일까 싶어 워밍업 느낌으로.. 꿈꾸던 호주 한달 살기 start"라는 글을 달았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륙하는 비행기 창 밖으로 보이는 풍경이 담겼다. 이날 효민은 호주 숙소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한편 효민은 최근 열애설이 불거졌던 축구선수 황의조와 결별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