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강남이 돈 관리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다.
21일 방송된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에는 강남이 출연했다.
이날 강남은 아내 이상화가 자신의 체중을 관리하는 이유에 대해 "제가 지방간이 심하다. 너무 많이 먹고 술을 많이 마셔서 건강 때문에 못 먹게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런데 아내가 올림픽 선수여서 기준이 세다"고 덧붙였다.
한 청취자는 "경제 관리는 어떻게 하냐"고 질문했다. 이에 강남은 "각자 한다, 각자 돈 버니까"라며 "싼 건 제가 내고 비싼 건 아내가 낸다. 상화씨가 재산이 좀 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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