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가수 이승환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은 '청춘스타'가 첫방송을 연기한다.
22일 채널A '청춘스타' 측은 "4월28일 첫 방송 예정이었으나 제작 현장의 코로나19 확진자 발생과 그 여파로 인해 5월19일 밤 9시 30분으로 편성을 불가피하게 변경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제작발표회도 5월 19일 오후 2시로 미뤄진다.
이어 "'청춘스타'를 기다려주신 시청자 여러분의 너른 양해를 부탁드린다. 제작진은 모든 참가자들의 건강과 완성도 높은 프로그램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청춘스타'(연출 박철환)는 3개로 나뉘어진 케이팝 유니버스의 경쟁과 연대 속에서 이 시대 청춘스타가 탄생하는 초대형 오디션. 전현무가 진행하고, 이승환, 윤종신, 김이나, 이원석, 윤하, 소유, 강승윤, 노제가 8인의 엔젤뮤지션으로 활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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