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그린마더스클럽'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 10회는 전국 유료방송 기준 4.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그린마더스클럽'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https://image.inews24.com/v1/fbb42dbba60660.jpg)
이는 지난 방송분이 얻은 3.4% 보다 1.1%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에 해당된다. 수도권 기준으로는 5.1%다.
이날 방송에서는 겹경사를 맞은 이은표(이요원 분)와 궁지에 몰린 변춘희(추자현 분), 상반된 처지의 두 엄마가 아이들의 이상 행동을 목격하고 충격에 빠졌다.
같은 날 방송된 KBS 2TV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6회는 1.2%로, 5회가 기록한 자체 최저 시청률과 동률이다.
tvN '살인자의 쇼핑목록' 4회는 2.8%를 얻었다. 이는 3회가 기록한 2.4%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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