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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함께' 브라이언, 이민정도 인정한 키스달인 "되게 간단"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신과 함께' 브라이언이 연예계 '키스 달인' 의혹을 해명한다.

6일 금요일 저녁 8시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3'(SM C&C STUDIO 제작/ 황윤찬 연출)에서는 2005년의 국민 예능 '여걸식스'의 원년 멤버 조혜련, 현영, 브라이언이 '신카페'를 방문한 모습이 공개된다.

'신과 함께'에 브라이언이 출연한다.  [사진=채널S]
'신과 함께'에 브라이언이 출연한다. [사진=채널S]

'신과 함께 시즌3'는 과거로 데려가는 미스터리 공간 '신카페'에서 4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이 매회 특정 연도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그 시절을 풍미한 '추억의 스타'를 게스트로 초대해 추억 여행을 떠나는 미스터리 복고 토크쇼.

'여걸식스'에서 누나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한 브라이언이 연예계 'KISSER(KISS+ER)' 일명 '키스의 달인'이라는 의혹에 입을 연다. 현영은 "여걸식스 때도 그런 소문 있었어!"라며 당시의 의혹에 힘을 실었다.

이에 브라이언은 FLY TO THE SKY의 '남자답게' 뮤직비디오 촬영 에피소드를 전하며 당시 화제를 모은 배우 이민정과 두 멤버의 진한 키스신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환희가 2~3시간 동안 재촬영을 한 반면 브라이언은 한 방에 촬영을 끝냈던 것.

브라이언은 키스신 촬영 후 이민정이 농담으로 건넨 한마디 때문에 의혹이 생겼다고 전해 과연 그녀가 어떤 말을 했을 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여기에 현영은 '여걸식스' 당시 브라이언이 'KISS 특강'까지 해줬다고 폭로하기도. MC들의 쏟아지는 요청에 브라이언은 "되게 간단한 건데~"라며 '2022년판 KISS 특강'을 열었다는 전언이다.

브라이언은 '여걸식스' 당시 너무 친해 생긴 현영과의 스캔들에 대해서도 털어 놓았다. 이를 들은 성시경은 "전혀 스파크가 없었다고?"라며 의심을 눈초리르 보냈다고 해 그 진실에 관심이 쏠린다.

또한 브라이언은 환희 모창으로 크게 혼이 났다고 전하며, 한 프로그램 출연 후 "너무 사이가 안 좋아져 밴도 따로 탔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과연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을 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키스의 달인' 브라이언의 2022년 판 'KISS 특강'의 내용은 무엇일지 오늘(6일) 금요일 저녁 8시 '채널S'를 통해 방송되는 '신과 함께 시즌3'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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