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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초동 110만장 돌파…솔로·트로트 가수 최초 '신기록'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임영웅이 첫 정규앨범으로 초동 110만 장을 돌파하며 초동 밀리언셀러가 됐다.

9일 한터차트가 공개한 2022년 5월 1주 차 주간 음반차트 따르면 임영웅의 정규 1집 '아임 히어로(IM HERO)'는 110만 2천12장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임영웅 [사진=물고기컴퍼니]

임영웅은 초동(앨범 발매 일주일간 판매량) 집계 하루 만에 94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데 이어 무려 110만 장 넘게 팔아치웠다.

국내에서 초동 100만장을 넘어선 것은 방탄소년단과 세븐틴, NCT드림에 이어 임영웅이 4번째다. 특히 솔로 가수 최초이자 비이돌 최초이며, 트로트 가수 최초로 초동 밀리언셀러에 오르는 신기록을 세웠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2022 임영웅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아임 히어로)를 성료했으며, 오는 20일 창원 콘서트로 투어를 이어간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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