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배우 박보검이 션과 함께 러닝을 즐겼다.
션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보검과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션은 "2주 만에 보검이와 러닝"이라며 "10km 5분 15초 페이스. 보검이 참 잘 뛴다"라고 칭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보검은 화이트 모자와 검은색 마스크를 착용하고 러닝 인증샷을 남겼다. 마스크로 인해 코와 입이 가려졌음에도 또렷한 눈매가 훈훈한 외모를 예상케 핸다. 엄지 손가락만 들고 있는 손 역시 또렷한 핏줄로 이목을 잡아끈다.
박보검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션 역시 세월이 흐름에도 변함 없는 건강미를 발산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박보검은 최근 전역했다. 전역 후 지난 6월 진행된 '제58회 백상예술대상'에서 MC를 맡았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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