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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에 밀린 임영웅? 영웅시대 뿔났다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가수 임영웅이 KBS 2TV '뮤직뱅크'에서 2위로 밀리자 임영웅 팬들의 원성이 높다.

14일 KBS 시청자권익센터 시청자청원 게시판에는 '뮤직뱅크' 순위 기준에 문제를 제기하는 청원이 게재했다. 해당 글은 오후 4시 기준 1800명 이상의 동의를 얻었다.

트로트 가수 임영웅이 2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첫 정규 앨범 'IM HERO'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물고기뮤직]
트로트 가수 임영웅이 2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첫 정규 앨범 'IM HERO'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물고기뮤직]

이는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 순위로 발발됐다. 임영웅은 신곡 '다시 만날 수 있을까'로 총점 7천 35점을 받아 르세라핌에 밀렸다. 르세라핌은 7천 881점을 획득했다.

문제는 임영웅이 방송 횟수 점수 부문에서 0점을 받은 것. 임영웅의 팬클럽 '영웅시대'는 방송 횟수 점수 부문에서 0점을 기록한 이유를 물으며 '뮤직뱅크' 순위에 반기를 들었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 2일 첫 번째 정규 앨범 '아임 히어로'(IM HERO)를 발매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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