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불후의 명곡' 장민호, 영탁이 완벽한 무대를 선사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는 '3대 천왕' 특집으로 꾸며져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출연했다.
영탁은 지난 방송에서 객석을 지나며 관객과 하이파이브를 했다. 이에 그는 "2년 만에 하이파이브를 처음 했다"라며 코로나 팬데믹 사태로 오랜만에 관객과 소통한 소감을 밝혔다.
이후 영탁과 이찬원은 무대에서 내려갔고 장민호부터 첫 곡을 준비했다. 그는 "저를 이 자리에 있을 수 있게 만들어준 노래"라고 소개하며 '남자는 말합니다'를 열창했다.
장민호는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감성을 가득 담아 완벽한 무대를 선사했다.
곧이어 영탁이 무대에 올라 '전복 먹으러 갈래'를 열창했다. 발랄한 멜로디와 귀여운 댄스, 흔들리지 않는 완벽한 음정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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