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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뚱' 김민경, 실탄 든 권총에 "장난 아냐…모형 총기=장난감"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운동뚱' 김민경이 실탄 사격에 도전한다.

18일 오후 공개되는 채널 IHQ 웹 예능 '시켜서 한다! 오늘부터 운동뚱'(이하 운동뚱) 107회에서는 맛둥이 5명과 '제주도 1박 2일 전지훈련' 특집을 이어가는 김민경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IHQ 웹예능 '운동뚱'에서 김민경이 실탄 사격을 시도한다. [사진=IHQ]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민경은 맛둥이들과 함께 김준기 감독, 나홍진 교관에게서 사격을 배웠다. 오랜만에 김민경을 본 김준기 감독, 나홍진 교관은 "태국에서 11월에 대회가 열린다"라며 김민경을 포기하지 못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유발했다.

이후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고서 모형 총기 훈련에 돌입한 김민경과 맛둥이들. 오랜만에 모형 총기를 잡은 김민경은 여전한 실력으로 감탄을 자아냈고, 준결승전에서 맛둥이 신수영과 치열한 대결을 펼쳐 보는 이들의 손에 땀을 쥐게 했다.

모형 총기 훈련을 끝낸 이들은 2인 1조로 팀을 나눠 실탄 사격 매치를 벌였고, 김민경은 '현존하는 가장 센 권총'이라고 불리는 데저트 이글을 잡아 시선을 모았다. 특히 연습 사격을 쏜 김민경이 "장난 아니다. 이때까지 했던 건 장난감 같다"라고 혀를 내둘러, 데저트 이글로 보여줄 그의 활약을 기대하게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과연 실탄 사격 매치의 우승은 누가 차지할 것인지, 오늘(18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맛있는 녀석들'을 통해 공개되는 '운동뚱' 107회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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