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나의 해방일지'가 콘텐츠영향력 1위에 올랐다.
23일 CJ ENM이 발표한 5월 2주(5월 9일~5월 15일) 콘텐츠 영향력지수(CPI) 결과에 따르면 JTBC 토일드라마 '나의 해방일지'는 323.5점을 얻어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전주 대비 2단계 상승한 기록이다.
'나의 해방일지'는 견딜 수 없이 촌스런 삼남매의 견딜 수 없이 사랑스러운 행복소생기로, 이민기와 김지원, 이엘, 손석구가 출연하고 있다.
연인 사이였던 구씨(손석구 분)와 염미정(김지원 분)이 이별과 재회를 하고, 세 남매에게도 큰 변화가 생긴 가운데 시청자들은 이들이 그려갈 진정한 '해방'에 대해 큰 관심을 표하고 있다. 특히 종영을 앞두고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된 14회는 6.1%(닐슨코리아, 전국 유료 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Mnet '퀸덤2'는 299점으로 2위를 차지했다. 1위였던 tvN '우리들의 블루스'는 283.9점으로 2단계 하락해 3위에 그쳤다. 이어 KBS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는 271.6점으로 4위에 이름을 올렸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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