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손석구가 '컬투쇼'에 뜬다.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김태균과 황치열은 청취자들에게 영화 예매권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한 청취자는 "영화 티켓 한 장은 손석구 배우에게 전해달라. 아니면 필요없다"라고 문자를 보냈다.
이에 김태균과 황치열은 "요즘 손석구 배우가 '범죄도시2'와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로 난리다", "손석구 배우 카리스마가 대단하다", "너무 멋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태균은 "다음주 손석구 배우가 출연한다"라며 "무슨 요일인지는 모른다"라고 예고했다.
'범죄도시2'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작품으로, 개봉 8일 만에 450만 관객을 돌파했다.
손석구는 '범죄도시2'에서 1편 장첸(윤계상)을 잇는 빌런 강해상으로 등장해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산했다. JTBC 토일드라마 '나의 해방일지'에서는 구씨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얻고 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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