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음악방송 컴백과 함께 1위 트로피까지 안았다.
16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방탄소년단과 세븐틴이 1위 후보로 올랐다.
방탄소년단의 컴백 무대는 4천명의 아미(팬덤명)와 사전녹화로 진행됐다. 방탄소년단은 신보 '프루프(Proof)' 타이틀곡 '옛 투 컴(Yet To Come)'와 수록곡 '포 유스(For Youth)'로 최고의 무대를 선사했다.
![엠카운트다운 [사진=Mnet 캡처]](https://image.inews24.com/v1/db8665febbb5e8.jpg)
노래가 끝나자 슈가는 숨을 가쁘게 쉬며 '엔딩 요정' 흉내를 냈고, 멤버들은 저마다 손하트를 그려 아미들을 심쿵시켰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세븐틴을 꺾고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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