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골든차일드 태그(TAG)가 건강을 회복하고 골든차일드 활동을 재개한다. 다만 건강과 안전을 우려해 해외 스케줄은 제외된다.
27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골든차일드 멤버 TAG군은 지난달 컨디션 난조로 병원에 내원하여 정밀 검사를 받았고 치료와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권고에 따라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치료와 회복에 집중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속적인 검사와 치료로 상태가 많이 호전되었고, 활동이 가능하다는 전문의의 소견과 본인의 활동 재개 의지에 따라 골든차일드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라며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현재 예정 되어 있는 해외 스케줄을 제외한 추후 골든차일드 활동에 합류할 예정임을 알려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태그는 2017년 골든차일드로 데뷔해 '담다디', '워너비' 등을 발표하며 사랑 받았다. 팀에서 메인 래퍼를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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