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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 "'런닝맨' 나가라" 악플러 댓글 SNS에 '박제'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전소민이 악성 댓글을 SNS에 박제했다.

전소민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동생 놀아주는 좋은 오빠. 오늘은 '런닝맨'도 보고 '클리닝업'도 봐야죠!! sbs 오후 5시, jtbc 밤 10시 30분"이라고 적고 영상을 공개했다.

배우 전소민이 2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JTBC 새 토일드라마 '클리닝 업'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JTBC]
배우 전소민이 2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JTBC 새 토일드라마 '클리닝 업'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JTBC]

전소민이 악플러 댓글을 SNS에 박제했다. [사진=전소민 인스타그램]
전소민이 악플러 댓글을 SNS에 박제했다. [사진=전소민 인스타그램]

해당 영상 속 하하와 전소민은 수영장에서 장난을 치고 있다. 이에 하하는 "좋은 오빠다! 너랑 친하나봐"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그런데 한 네티즌이 "Please, get out Running Man"('런닝맨'에서 나가라)라는 댓글을 남긴 것. 이에 전소민은 해당 댓글을 '고정'시키며 일명 '박제'를 했고, 많은 팬들이 전소민을 대신해 악플러에게 일침했다.

전소민은 2017년 4월 양세찬과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새 멤버로 합류해 활약 중이다. 현재 JTBC 토일드라마 '클리닝업'에 출연하고 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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