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박기웅의 컬쳐라이브'가 신기록을 경신했다.
네이버 쇼핑 라이브 '박기웅의 컬쳐라이브'가 50만 시청뷰수를 돌파했다. 지난 6일 방송한 '컬쳐라이브-원더래빗 전'은 시청뷰수 52만을 넘어서며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스타필드 고양 매직플로우에서 펼쳐지는 '원더래빗'전이 소개됐다. 원더래빗은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미디어 기반형 애니멀 스토리 파크의 첫 번째 공간 이름이자 주인공인 토끼 캐릭터 이름으로 누구나 한번쯤 들어본 동물과 관련된 친근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미디어를 포함한 다양한 연출기법으로 구성된 콘텐츠를 제공하는 특별한 체험 공간이다.
이에 '원더래빗' 전은 신선한 공간 연출과 전시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특히 아이들에게 꿈같은 환상을 보여주며 눈높이에 맞는 설명을 진행한 박기웅의 재치있는 진행에 탄성이 터져나왔다. 시청자들은 "빠져나올 수 없는 개미지옥같다" "매회 색다른 콘셉트에 중독된 듯 언제 또 하나 찾아보게 된다"라며 응원했다.
앞서 박기웅은 '원더래빗' 전 초대권 150매를 기부했다. 박기웅은 지난해에도 김정기 작가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해 그림 판매 수익금 전액을 혜심원에 기부한 바 있다.
한편, '박기웅의 컬쳐라이브'는 배우이자 작가인 박기웅이 자신만의 시각으로 각종 전시회를 소개하는 방송이다. 박기웅의 예술적 감각과 엔터테이너로서의 매력이 어우러지며 매회 호평을 얻으며 예술 분야의 다크호스 프로그램으로 완벽하게 자리잡았다.
방송을 기획한 모코.ent는 "'박기웅의 컬쳐라이브'가 지난해 5월 첫방송한 이래 벌써 1년 2개월이 지나며 롱런중인데 지속적으로 사랑해주시는 팬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더 참신한 기획으로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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