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드라마제작사 에이스토리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효과를 톡톡히 봤다.
8일 오전 9시25분 현재 에이스토리의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2천100원 상승한 2만6천450원을 기록 중이다. 8.62% 상승한 수치다. 이날 오전 에이스토리는 최고가 2만8천50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에이스토리는 5거래일 연속 상승했으며, 일주일 상승률은 52.2%에 달한다.
박은빈 주연의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스펙트럼을 동시에 가진 신입 변호사 우영우(박은빈 분)의 대형 로펌 생존기. 지난 6월29일 첫방송됐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첫방송 시청률 0.9%(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기준)를 기록했으나 2회에서 1.8%를, 3회에 4.0%를 기록했다. 7일 방송된 4회는 시청률 5.2%로 집계됐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6월 5주차 굿데이터 TV화제성 드라마 부분에서도 VON(Voice of net)과 SNS부분 1위를 차지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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