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타운 LIVE', 동방신기→NCT·에스파 총출동…8월20일 개최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소녀시대와 슈퍼주니어, 엑소, NCT, 에스파 등이 'SMTOWN LIVE' 콘서트 무대에 총출동 한다.

12일 'SMTOWN LIVE'의 아티스트 라인업이 SMTOWN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공개됐다.

'SMTOWN LIVE 2022 : SMCU EXPRESS @HUMAN CITY_SUWON'(에스엠타운 라이브 2022 : 에스엠씨유 익스프레스 @휴먼 시티_수원)은 8월 20일 오후 6시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되며, 2017년 이후 약 5년 만에 국내에서 펼쳐지는 'SMTOWN LIVE' 공연인 만큼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강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태연, 효연, 샤이니 키, 민호, 엑소 수호, 시우민, 첸, 디오, 카이, 레드벨벳, NCT, 에스파, GOT the beat, 레이든, 긴조, 임레이 등 SM 소속 아티스트들이 출연,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콘서트의 티켓 예매는 인터넷 예매 사이트 예스24에서 가능하며, 7월 26일 오후 8시에는 팬클럽 선예매가, 7월 28일 오후 8시에는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

더불어 전 세계 팬들을 위해 글로벌 플랫폼 Beyond LIVE와 일본 KNTV를 통해 공연 실황이 동시 생중계되며, Beyond LIVE 온라인 관람권은 8월 2일 오후 3시부터 Beyond LIVE 및 SMTOWN &STORE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SM엔터테인먼트의 글로벌 공연 브랜드 'SMTOWN LIVE'는 2008년부터 서울, 뉴욕, LA, 파리, 두바이, 칠레, 도쿄, 베이징, 상하이, 방콕, 싱가포르 등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바 있다. '한국 단일 브랜드 공연 최초 프랑스 파리 공연', '아시아 가수 최초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 공연', '해외 가수 최초 중국 베이징올림픽주경기장 공연', '두바이 최초 대규모 K팝 공연 개최' 등 매 공연마다 다양한 기록을 쓰며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