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탑건: 매버릭'이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탑건: 매버릭'은 지난 14일 하루 동안 9만3천121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503만1천525명이다.
'토르: 러브 앤 썬더'를 제치고 1위를 탈환한 '탑건:매버릭'은 개봉 23일 만에 500만 관객을 돌파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이는 '알라딘'의 개봉 25일째, '보헤미안 랩소디'의 29일째 500만 돌파 속보보다 빠른 기록이다.
'토르: 러브 앤 썬더'는 같은 날 6만1천266명을 동원해 2위를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209만5천512명이다.
'헤어질 결심'은 3만5천784명을 모아 3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103만9천928명이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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