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NCT 도영이 드라마부터 예능까지, 매력을 무한 확장하고 있다.
지난주 첫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나를 사랑하지 않는 X에게'(연출 고재홍, 극본 고재홍·왕혜지, 제공 티빙(TVING), 제작 CJ ENM)에서 도영은 대학생 정시호 역을 통해 연기 합격점을 받았다.
도영은 정시호로 분해 서희수(한지효 분)를 진심으로 걱정하며 다정하게 챙겨주는 모습부터 과거 트라우마로 눈물을 흘리는 장면까지 안정적으로 소화, 다양한 감정을 매끄럽게 연기해 전개를 흥미롭게 이끌었다.
![NCT 도영이 '나를 사랑하지 않는 X에게'와 '집사부일체'에서 매력을 발산 중이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https://image.inews24.com/v1/62bfe366048ffe.jpg)
여기에 도영은 SBS '집사부일체'에 열혈 막내로 합류, 적재적소에 맞는 질문과 꾸밈없는 리액션으로 웃음꽃을 피우게 만들어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도영은 NCT 멤버로 가수 활동은 물론 예능, 드라마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매번 색다른 매력으로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
'나를 사랑하지 않는 X에게'는 매주 목요일 오후 4시 티빙에서 공개되며, '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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