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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명곡', 록페스티벌…김창완밴드·YB·멜로망스·잔나비 출격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불후의 명곡'이 록 페스티벌을 선보인다.

30일과 8월 6일 오후 6시10분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은 '2022 록 페스티벌 in 강릉'으로 꾸며져 안방을 짜릿한 록 사운드로 꽉 채울 예정이다. 특히 차원이 다른 스케일과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역대급 라인업으로 열기가 폭발하는 록 페스티벌을 예고해 기대감을 치솟게 한다.

우선 대한민국 대표 밴드들이 총 출동한다. 현재진행형 레전드 김창완밴드를 필두로 국민밴드 YB, 영원한 청춘 크라잉넛, 센세이셔널한 밴드 몽니, 향수를 자극하는 육중완밴드, 깊고 달달한 감성의 멜로망스, 독보적인 감성 밴드 잔나비가 출격해 짜릿한 전율을 선사할 예정이다.

'불후의 명곡'이 '2022 록 페스티벌 in강릉'을 선보인다. [사진=KBS]
'불후의 명곡'이 '2022 록 페스티벌 in강릉'을 선보인다. [사진=KBS]

'불후의 명곡 2022 록 페스티벌 in 강릉'은 대형 야외무대에서 진행돼 짜릿함을 배가 시킨다. 강원도 강릉 경포호수공원 잔디광장에 무대를 설치해 관객과 더욱 가까이서 호흡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든 것. 관객들의 뜨거운 열기와 모든 것을 쏟아 부은 아티스트들의 록 스피릿이 폭발적인 시너지를 발휘, 시청자들의 심장을 뛰게 하는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공개된 티저에서 김창완은 "우리가 이렇게 이걸 기다렸구나.. 너무나 만나고 싶었구나"라며 관객과 교감하는 무대를 기다려왔음을 밝혔다. 이어 록 스피릿을 불태우는 아티스트들과 열광의 도가니가 된 객석의 모습이 공개돼 전설적인 공연의 탄생을 예고한다.

'불후의 명곡' 측은 "한여름의 무더위를 잊게 만들 짜릿하고 심장을 뛰게 하는 록 페스티벌을 기획했다"라며 "짜릿한 카타르시스, 시원한 전율을 느낄 수 있는 무대들이 2주에 걸쳐 시청자 여러분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뜨거운 축제의 열기와 강렬한 록 스피릿으로 꽉 찬 '불후의 명곡 2022 록페스티벌 in 강릉'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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