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형아, 울어?" '인더숲' 뷔, 박서준→최우식 깜짝 놀란 눈물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인더숲 : 우정여행'에서 한층 깊어진 다섯 친구들의 케미와 재미가 예고됐다.

오는 5일 디즈니+를 통해 단독 스트리밍되는 '인더숲 : 우정여행' 3화에서는 한층 깊어진 우정과 함께 추억을 쌓아가는 친구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잠들기 아쉬워 늦은 밤까지 계속된 다섯 친구들의 모습이 공감을 자아낸다.

이들은 최우식 주연의 드라마를 함께 시청하며 열연을 펼친 그에 대한 응원을 아끼지 않아 훈훈한 분위기와 감동을 전했다. 이후 본격적으로 이어진 방구석 미니 콘서트에서 다섯 친구들은 넘치는 흥을 주체하지 못했다.

특히 잠들기 전 갑자기 눈물을 쏟아낸 뷔로 인해 과연 이들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호기심을 더한다.

'인더숲 : 우정여행'은 화려한 무대 위 숨가쁜 생활을 잠시 멈추고 숲에서 여유와 힐링을 즐기는 아티스트들의 모습을 담은 '인더숲'의 스핀오프. 일상과 휴식 그 사이를 담은 여행이라는 테마에 맞춰 다섯 친구 박서준, 픽보이, 박형식, 최우식, 뷔가 함께하는 여행기를 담아냈다.

함께일 때 본연의 나로 무장해제 되는 그들의 솔직하면서도 소소한 일상과 웃음 가득한 케미에 이목이 집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