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유키스 수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일 소속사 탱고뮤직은 "수현은 지난 31일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어 곧바로 자가진단키트 검사를 통해 양성임을 확인했고, PCR 검사를 통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소속사는 "수현은 현재 경미한 인후통 증상 이외에 다른 증상은 없으며,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른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수현은 1일 첫 번째 미니앨범 'COUNT ON ME'로 컴백을 앞두고 있었다.
소속사는 "앨범은 예정대로 1일 정오 발매되나, 예정되었던 타이틀곡 '소주의 요정' 컴백 활동은 연기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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