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출연 배우들이 발리 포상휴가를 떠난다.
3일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관계자에 따르면 유인식 감독, 박은빈 등을 비롯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출연진들이 오는 8일 인도네시아 발리로 휴가를 떠난다.
다만 이준호 역 강태오는 군입대를 앞두고 있어 포상휴가에 참석하지 않는다.
앞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6월 29일 첫 방송 이후 엄청난 화제성과 시청률 상승 곡선을 타며 15%를 돌파, 올 하반기 최고 드라마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우영우' 신드롬에 드라마 제작사 스튜디오 지니는 황금고래를 포상 선물로 선사한 바 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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