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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 1부, 쿠키영상에 이하늬가 등장한 이유…2부 기대감↑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영화 '외계+인' 1부 쿠키영상에 이하늬가 등장, 2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외계+인' 1부는 인간의 몸에 가둬진 외계인 죄수의 탈옥을 막기 위해 631년 전으로 가게 된 '가드'와 '이안'이 얼치기 도사 '무륵', 그리고 신선들과 함께 외계인에 맞서 모든 것의 열쇠인 신검을 차지하려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배우 이하늬가 영화 '외계+인' 1부에 등장, 2부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사진=CJ엔터테인먼트]
배우 이하늬가 영화 '외계+인' 1부에 등장, 2부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사진=CJ엔터테인먼트]

오감을 자극하는 스펙터클한 볼거리와 새로운 세계관으로 올여름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영화 '외계+인 ' 1부가 영화가 끝난 뒤에도 눈을 뗄 수 없게 하는 쿠키 영상으로 관객들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서울 도심을 혼란에 빠뜨린 외계인에 맞서던 '가드'와 '썬더', '어린 이안'이 하바의 폭발을 막기 위한 선택을 하는 가운데, 이들의 뒤로 등장한 '민개인'이 알 수 없는 표정으로 외계 비행선을 바라보는 모습은 '외계+인' 2부를 통해 펼쳐질 이하늬의 본격적인 활약을 예고해 눈길을 끈다.

특히 '외계+인' 1부에서 가드의 정체를 궁금해하는 인물로 등장해 독특한 매력을 선보였던 '민개인'이 어떤 이유로 사건에 연결이 되는지 궁금증을 자극하는 쿠키 영상은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외계+인' 1부를 통해 도술, 테크놀로지의 결합을 선보인 최동훈 감독의 새로운 세계관을 접한 관객들이 영화에 대한 자발적인 분석과 해석을 끊임없이 이끌어내며 2부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달구고 있다. 이처럼 쿠키 영상을 통해 영화의 여운은 물론, 2부에 대한 기대까지 고조시키고 있는 '외계+인' 1부는 세대를 뛰어넘는 재미로 극장가를 사로잡고 있다.

탄탄한 스토리텔링과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 허를 찌르는 위트와 촌철살인의 대사까지 최동훈 감독 특유의 장기가 집약된 동시에 젊은 에너지가 넘치는 과감함과 신선함이 더해진 영화로 올여름 극장가의 포문을 여는 '외계+인' 1부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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