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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표] '한산' 400만·'비상선언' 100만 돌파…쌍끌이 흥행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한산: 용의 출현'이 400만, '비상선언'이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쌍끌이 흥행 중이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한산: 용의 출현'은 지난 6일 하루 동안 46만5천444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415만7천709명이다.

'한산: 용의 출현'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개봉 8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했던 '한산: 용의 출현'은 11일째 400만 고지도 넘어서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비상선언'에 내줬던 1위 자리를 되찾는 동시에 2주차 토요일 4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 그 저력을 입증했다.

'한산: 용의 출현'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 대작이다.

'비상선언'은 같은 날 32만4천806명의 관객을 동원해 2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111만9천574명이다.

개봉 4일째 100만 돌파에 성공한 '비상선언'은 사상 초유의 항공테러로 무조건적 착륙을 선포한 비행기와 재난에 맞서는 사람들의 이야기. 송강호, 이병헌, 전도연, 김남길, 임시완, 김소진, 박해준 등이 출연했다.

'탑건: 매버릭'은 7만4천352명의 관객을 모아 3위를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738만191명이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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