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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18일 마지막회 함께 본다…시청자 300명 초청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18일 마지막회 방송을 앞두고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ENA채널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제작사 에이스토리, KT스튜디오지니, ENA 채널이 시청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18일 밤 9시, CGV 용산에서 마지막 회인 16회를 함께 보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사진=ENA채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자체 최고 시청률 15.8%을 기록하며 수목드라마 전 채널 1위를 수성, TV 화제성 부문에서도 약 60%에 육박하는 압도적인 점유율로 방영 기간 내내 1위를 유지하며 적수 없는 절대 강자로 신드롬 급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에 드라마를 향한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과 관심에 보답하고자, 시청자와 함께 보는 단체 관람 이벤트를 준비하게 된 것.

이번 이벤트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신드롬의 1등 공신이었던 시청자들을 위해 마지막 회인 16회를 함께 보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응모한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에이스토리에서 200명, ENA에서 100명을 추첨해 초청한다. 상세한 이벤트 참여 방법은 에이스토리 공식 인스타그램(@astoryofficial)과 ENA 공식 인스타그램(@channel.ena,d)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ENA채널에서 가장 먼저 방영되며, ENA DRAMA 채널, seezn(시즌)과 넷플릭스를 통해서도 공개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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