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2'와 새로 시작한 '마녀사냥 2022'가 유료가입기여자수 1, 2위를 차지했다.
8일 티빙에 따르면 지난 5일 공개된 오리지널 '환승연애2' 6회는 4주 연속 유료가입기여자수 1위를 기록, 역대 티빙 오리지널 중 유료가입기여 1위에 등극했다. 특히 '환승연애2' 공개 이후 약 3주간 공식 클립 영상 조회수 1천만뷰에 달했다.
'환승연애2' 6회에서는 키워드 선택으로 이어진 이들이 첫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지연은 박원빈의 키워드인 '이별', 이나연은 정규민의 키워드인 '첫 만남'을 주제로 풋풋한 데이트를 이어갔다. 또한 집에 홀로 남게 된 성해은도 새로 등장한 남희두와 데이트에 나서며 설렘을 유발했다.
극과 극의 키워드를 테마로 새로운 이성과 함께 하게 된 박원빈과 정규민은 각각 데이트 상대에게 처음으로 X와의 지난 이야기를 꺼내며 묘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X와의 추억이 담긴 장소지만 이들은 오롯이 자신의 앞에 있는 상대방에게만 집중, 이전보다 한층 가까워진 모습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집에 혼자 남아 눈물을 흘렸던 신규 입주자 성해은 역시 특별한 추억이 담긴 장소에서 남희두와 짜릿한 데이트를 즐기며 적응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이날 첫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마녀사냥2022'는 유료가입기여 2위를 차지, 7년 만의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누구나 처음은 있다'를 주제로 요즘 세대들의 요즘 연애를 다뤄 신선함을 부여했다. 특히 오리지널 코너인 '그린라이트를 켜줘'를 부활시켜 반가움을 더했고 새로운 코너인 '로멘트를 써줘' 등으로 신선함을 부여했다.
'환승연애2'와 '마녀사냥 2022'는 매주 금요일 오후 공개된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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