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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홉 "굉장한 쫄보...솔로 부담감에 5kg 빠졌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솔로 앨범 부담감에 살이 빠졌다고 밝혔다.

8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는 제이홉이 출연했다.

이날 제이홉은 "곡을 만들 때 내가 하고 싶은 것을 너무 많이 담아 나중에 걱정되기도 하더라. 이 음악으로 내가 준비했던 프로모션들을 해결해나가야 하니까 내가 하긴 했는데 잘 해낼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컸다"고 말했다.

러브게임 [사진=SBS 라디오]

이어 "내 성격상 그런 것 같다. 하나를 거쳐가도 내가 직접 해야 한다"고 자신의 성격을 밝혔다.

DJ 박소현은 "약간 쫄보 성향이 있다"라고 말했고, 제이홉은 "맞다. 쫄보 인정한다. 굉장히 쫄보다"고 말했다.

박소현은 "그 과정에서 살이 5kg나 빠져서 난리났었다. 집 나갔던 살은 돌아갔냐"고 물었고, 제이홉은 "챙겨먹으려고 노력 중이다. 몸무게는 비슷하더라. 1kg 정도인데 요즘도 먹으면 속이 약간 안 좋은게 있다"고 스트레스를 토로했다.

이어 "챙겨먹으려고 하고 있다. 살이 빠지니까 체력이 떨어져서 힘들더라"라고 덧붙였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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