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개그우먼 김지민이 '줄 서는 식당'에 일일 MC로 합류했다.
15일 방송된 tvN '줄 서는 식당'에서는 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당한 박나래를 대신해 김지민이 등장했다.
이날 김지민은 "나래가 잘린 것 같다"며 "나래야 고생했다. 잘린다는 소식에 '안 됐다'가 아니라 '내가 해야지 생각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나래가 어제 촬영하다가 발을 접질렀다고 하더라. 걷지 못하고 목발 짚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제가 대신해서 왔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또 "걱정이 있다면 제가 유명한 소식좌다. 아침에 매니저가 도시락 하나 사오면 그걸 세 끼에 나눠 먹는다"며 걱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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