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이 미국 여행 근황을 전했다.
15일 이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들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항상 누군가를 찍어주기만 했었는데 아주 오랜만에 누군가 나를 찍어줬다 기분이 참 묘하다"는 글을 달았다.
또 "우리 큰딸들이 이렇게나 커버려서 의지하고싶은 친구이상이 되어버렸다 잘커줘서 참 감사해 #모녀지간"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해변에서 재시, 재아와 함께 사진을 찍는 이수진의 모습이 담겼다. 엄마만큼 훌쩍 성장한 두 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동국은 지난 2005년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과 결혼해 슬하에 4녀 1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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