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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박한 정리', 시즌2로 돌아온다…이영자 MC 확정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신박한 정리'가 시즌2, '절박한 정리'로 돌아온다.

tvN '신박한 정리 2: 절박한 정리'(연출 김유곤 CP)(이하. '신박한 정리 2') 측은 "의뢰인의 소중한 공간을 찾아가 물건을 정리하고 공간의 재배치를 통해 힐링을 선사했던 '신박한 정리'가 시즌2로 돌아왔다"며 "이영자가 시즌1의 신애라, 박나래, 윤균상의 뒤를 이어 시즌2의 새 MC로 낙점됐으며 오는 9월 14일 수요일 저녁 7시 2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tvN '신박한 정리 2: 절박한 정리'가 오는 9월 14일 방송된다.  [사진=tvN]
tvN '신박한 정리 2: 절박한 정리'가 오는 9월 14일 방송된다. [사진=tvN]

tvN '신박한 정리 2'는 조금 더 절박해진 '집'으로 돌아왔다! 나만의 공간인 '집'의 물건을 정리하고 공간에 행복을 더하는 노하우를 함께 나누는 집구석 카운슬링 예능 프로그램. 시즌1을 담당했던 김유곤 CP가 연출을 맡아 이영자, 공간 전문가 이지영과 함께 수많은 물건들로 고민하는 의뢰인들의 고민을 말끔하게 해결, 절박함이 만든 기적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신박한 정리 2'의 2차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집 정리가 필요한 절박한 의뢰인들의 사연이 담겨 시선을 강탈한다. 나를 위한 집에 내가 아닌 물건들이 살고있듯이 사진 속 발 디딜 틈 없는 공간만으로 의뢰인들의 절박한 심정이 엿보인다. 이에 이영자의 "이 집이 바뀐다고요?", "선생님 가능하시겠어요?"라는 질문처럼 의뢰인들의 맥시멀 라이프가 미니멀 라이프로 바뀔 수 있을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과연 정리 의뢰인들의 절박함을 해결할 이영자와 공간 전문가 이지영의 신박한 정리와 수납 꿀팁은 무엇일지, 공간의 재구성은 물론 다양한 수납법과 업사이클링을 활용한 인테리어까지 한층 업그레이드된 '신박한 정리 2'의 첫 방송에 관심이 치솟는다.

한편 tvN '신박한 정리 2: 절박한 정리'는 9월 14일(수) 저녁 7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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