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카라 출신 배우 강지영이 故설리를 만나러 갔다.
강지영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리가 좋아하는 복숭아 사왔지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꽃을 배경으로 복숭아를 들고 있는 강지영의 손이 담겼다. 설리의 애칭이기도 했던 복숭아를 고인에게 주며 그리움을 표했다. 이어진 영상에서 강지영은 설리의 묘소를 토닥이며 인사했다.
강지영은 생전 고인과 절친 사이로 끈끈한 우애를 드러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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