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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스타K2, 웹예능 최초 이순재→백일섭 등판…조나단과 특급 케미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웹예능 '동네스타K'가 막강한 라인업으로 돌아왔다.

'동네스타K'는 MZ세대 대표 입담 천재 조나단이 스타들과 만나 펼치는 본격 만담 예능으로, 지난 시즌 스타들과 함께하는 노래방 코너부터 폭소 유발 인터뷰로 여러 명장면과 백만 뷰 영상을 생성해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아이돌 그룹 비비지, (여자)아이들의 미연부터 김용명, 숏박스 출연진, 문상훈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스타들이 '동네스타K'를 찾아 큰 웃음을 전했다.

MZ대표 입담 천재 조나단의 '동네스타K'가 한층 강력한 라인업으로 돌아왔다. [사진=동네스타K]

새롭게 돌아온 이번 시즌2는 한층 강력해진 라인업과 웃음으로 무장한다. 우선 웹 예능 최초로 배우 이순재, 노주현, 백일섭 3인방이 출연을 알려 기대를 높인다. 연예계 대선배인 세 사람이 세대 차이를 뛰어넘어 MZ세대 대표 조나단과 어떤 케미스트리를 선보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지난 3일(토) 저녁 6시 공개된 첫 회에서는 트와이스 사나·모모·나연이 출연해 솔직담백한 모습이 눈길을 끌며 ‘동네스타K'의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오랫동안 K팝 대세의 자리를 지켜온 세 사람은 방송과 인생 경력에서 우러나온 바이브로 "찜해 둔 사람이 있는 거 아니냐"라며 "연애상담 해주겠다"라고 매콤한 질문을 던져 조나단을 당황시키며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시청자들 또한 "역시 개그 유닛", "조나단 덕분에 편한 토크하는 것 좋다"라며 뜨거운 호응을 보내주기도.

이밖에도 가수 크러쉬, 코미디언 강유미, 대세 유튜버 레오제이 등 상승 가도를 달리고 있는 쟁쟁한 라인업이 시청자를 기다리고 있다. 시즌1이 출연진들과 노래방에서 만났다면, 이번 시즌2에서는 목욕탕을 컨셉으로 한층 더 편안하고 독특한 분위기 속에서 자유분방한 토크를 펼칠 예정이다.

'동네스타K2'는 지난 3일(토) 저녁 6시 '디글(Diggle)'에서 에피소드 1화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공개된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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