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배우 박보검, 가수 션이 선행을 베풀었다.
션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션은 최근 박보검과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한 집짓기 봉사활동을 주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션과 박보검은 작업복을 입고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흐린 날씨에도 궂은 일을 마다 않고 봉사에 열중이다.
션은 "션과 함께하는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한 희망의 집짓기 7호집 경상북도 청송. 가장 유명한 의병장 중 한 분인 신돌석 장군 후손분의 집을 지어드리고 있다"라고 설명하며 "이 먼 곳까지 와서 너무나 열심히 봉사를 해준 보검이 오늘 할당 일 120%를 마치고 진짜 열심히 일했다"라고 알렸다.
한편 박보검은 지난 2013년부터 7년간 꾸준히 아동복지시설 봉사 및 후원 활동을 해왔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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