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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체 컴백' 마마무, 타이틀곡은 '일낼라'(공식)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마마무(MAMAMOO)가 완전체 신곡 'ILLELLA (일낼라)'로 컴백한다.

소속사 알비더블유(RBW)는 지난 29일 오후, 마마무(솔라·문별·휘인·화사)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열두 번째 미니앨범 'MIC ON'(마이크 온)의 앨범 커버를 공개하고 타이틀곡명 'ILLELLA' 발매를 예고했다.

마마무 온라인 커버 [사진=RBW]
마마무 온라인 커버 [사진=RBW]

공개된 앨범 커버 이미지에는 핑크 배경 위 타이틀곡 'ILLELLA'의 '1'와 마마무의 이니셜 'M'이 겹쳐져 있는 모양이 눈길을 끈다.

타이틀곡 'ILLELLA'는 찬란한 별이 빛나는 밤, 두 사람의 마음을 확인하는 강렬한 세레나데이다. 마마무의 매혹적인 보컬이 극대화되어 그녀들이 만들어낼 특별한 순간을 기대하게 한다.

마마무와 최고의 케미를 보여준 국내 최고의 히트 메이커 프로듀서 김도훈이 타이틀 곡 작업은 물론 앨범 프로듀싱에 참여, 다시 한번 환상적인 호흡을 맞춘 만큼 음악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을 전망이다.

마마무는 오는 10월 11일 열두 번째 미니앨범 'MIC ON'으로 1년 만에 완전체 컴백한다. 앨범명 'MIC ON'은 마이크를 켠 마마무가 일내러 돌아온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마마무는 앨범 발매 후 음악방송을 비롯해 다채로운 완전체 활동이 예정되어 있으며, 팬들과 한층 가까이서 소통하기 위해 국내 및 해외 공연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완전체 활동뿐만 아니라 솔로, 예능 등 각자의 분야에서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마마무는 '따로 또 같이'의 좋은 예를 만들어 가고 있다. 마마무의 완전체 활동을 기대하고 있는 음악 팬들에게 '믿듣맘무(믿고 듣는 마마무)'의 존재감을 확실히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마마무는 오는 10월 11일 오후 6시 타이틀곡 'ILLELLA (일낼라)'를 포함한 미니 12집 'MIC ON'을 발표하고 완전체 활동에 나선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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