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그룹 슈가 출신 방송인 아유미가 훈훈한 예비신랑을 자랑했다.
아유미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예비 신랑의 품에 안긴 아유미의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는 해변가 파라솔 아래 노을을 함께 감상하는 연인의 달달한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아유미는 오는 10월 30일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지인의 소개로 만나 6개월 열애 끝에 결혼 결실을 맺게 됐다.
아유미는 한 방송에 출연해 "제가 항상 이상형을 '티키타카' 잘 맞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예비신랑과) 만나자마자 정말 '티키타카'가 잘 맞았다. 외모도 잘생겼다"고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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