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눈꽃 튀김 장인 '팜유파탈'로 변신. 환상의 요리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7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이민지 강지희)에서는 '팜유즈'의 정체성인 튀김 요리로 눈과 입을 동시에 사로잡는 전현무의 무쉐린 식당 2탄이 공개된다.
지난주 태국의 '솜땀'과 일본의 '초밥'으로 '아시아 미식 로드' 플렉스를 보여준 무든램지가 이번엔 튀김 요리로 팜유의 DNA를 제대로 깨운다. 전현무는 뜨겁게 달궈진 기름에 손을 퐁당퐁당 담그는 퍼포먼스로 '팜유파탈'의 매력을 절정으로 끌어올린다. 박나래와 이장우는 전현무의 기상천외한 퍼포먼스에 기립, '팜유파탈 쇼'를 감상한다고.
요란한 퍼포먼스 끝에 완성된 전복튀김을 맛본 팜유즈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는 "우리 팜유 패밀리는 튀김이지!"라며 튀김 요리로 대동단결한다. 특히 팜유 동생들은 "너무 맛있어서 짜증 나는 맛"이라며 차진 리액션을 선보인다.
이어 전현무는 '트민남'답게 인도의 MZ세대 트렌드까지 섭렵한 디저트로 SNS 점령을 예고한다. 바로 인도 디저트 '잘레비'가 그 주인공. 잘레비 만들기에 도전한 전현무가 이번에도 어김없이 맛 100%를 보장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에피타이저 솜땀을 시작으로 메인 요리 초밥과 면 요리, 디저트까지 완벽하게 책임 무쉐린 식당은 오직 박나래와 이장우만을 위해 7시간 이상 오픈한다. 무든램지 전현무가 준비한 정성의 맛을 경험한 박나래와 이장우가 꼽은 원 픽 메뉴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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