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양조위, 유가령 부부가 '오징어 게임' 황동혁 감독을 만났다.
유가령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Ready for Squid Game?", "Let's play Squid game!"이라는 글과 함께 남편 양조위, 황동혁 감독과 같이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양조위 유가령 부부가 '오징어게임' 황동혁 감독을 만났다. [사진=유가령 인스타그램]](https://image.inews24.com/v1/5c69ae2f633092.jpg)
![양조위 유가령 부부가 '오징어게임' 황동혁 감독을 만났다. [사진=유가령 인스타그램]](https://image.inews24.com/v1/b0d2adb478f5c8.jpg)
공개된 사진 속 양조위는 황동혁 감독과 마주 앉아 진지하게 대화를 나누고 있다. 또 양조위, 유가령, 황동혁 감독은 다정하게 카메라를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는 제27회 부산영화제를 위해 내한한 양조위 부부가 '오징어 게임' 팬으로서 황동혁 감독과의 만남을 요청해 식사를 함께 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양조위는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을 수상해 개막식부터 자리를 빛냈다. 또 그는 '양조위의 화양연화'를 통해 직접 고른 6편의 영화 '2046 (리마스터링)' '해피 투게더 (리마스터링)' '화양연화 (리마스터링)' '동성서취' '무간도' '암화'로 팬들을 만났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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