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그룹 르세라핌 멤버 김채원, 허윤진이 교통사고를 입은 가운데 일부 스케줄을 취소했다.
쏘스뮤직은 지난 19일 공식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르세라핌 멤버 김채원, 허윤진이 탑승한 차량에 접촉사고가 발생했다"라고 알렸다.
이어 "다행히 멤버들 및 동승한 직원 모두 크게 다치지 않았으며, 신속히 병원으로 이동해 진단 및 치료를 받았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예정돼 있던 르세라핌의 10/20 Mnet ‘엠카운트다운’, 10/21 KBS2 ‘뮤직뱅크’ 스케줄은 취소됐으며, 10/21, 10/22 팬사인회는 일정 조정 후 당첨자 대상 재공지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르세라핌은 지난 17일 신곡 'ANTIFRAGILE'로 컴백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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