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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훈남+여신 군단 떴다…11기 비주얼에 "대박 스멜"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에 비주얼 기수가 뜬다.

SBS PLUS와 ENA PLAY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11월 2일 방송을 앞두고 등장부터 남다른 11기 로맨스의 포문을 여는 예고편을 공개했다.

제작진이 공개한 예고편에서 '솔로나라 11번지'에 입성한 솔로남녀들은 '불도저 직진'을 예감케 하는 위풍당당한 자세와 화려한 비주얼로 시선을 압도한다. MC 데프콘은 "비주얼 기수라고 말씀을 드렸는데"라고 운을 떼고, 송해나는 "예!"라고 환호하며 11기의 출격을 대환영한다.

'나는솔로' 11기 예고 영상 [사진=SBS PLUS, ENA PLAY ]

뒤이어 등장한 솔로남들은 훤칠한 비주얼로 '솔로나라 11번지'를 환히 밝힌다. 한 솔로남은 "저는 무조건 돌진한다. 직진"이라고 선언하고, 뒤이어 등장한 또 다른 솔로남은 "정말 괜찮은 분 만나면 올해라도 결혼할 생각이 있다"고 해 '결혼 커플' 탄생 예감을 드높인다. 솔로남들의 입성을 지켜보던 송해나는 "아니, 이번 기수 미쳤네"라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나아가 솔로녀들은 단번에 시선을 압도하는 연예인급 '여신 미모'를 자랑했다고. 한 솔로녀는 "자만추(자연스러운 만남 추구) 해보고 싶기도 하고"라고 연애관을 밝히고, 또 다른 솔로녀는 "웃기고 털털하고 이런 느낌인데 이런 모습까지 좋아해 줄 수 있는 남자"라고 이상형을 공개한다.

잔뜩 흥분한 표정으로 VCR을 '과몰입'해 지켜보던 데프콘은 "약간 대박 스멜이 나"라고 말했다. 예고편부터 '비주얼 파티'가 시작된 11기의 로맨스에 대한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나는 솔로'는 11월 2일 밤 10시 30분 SBS PLUS, ENA PLAY에서 방송한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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