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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엑소 타오, SM 연습생 출신과 세번째 열애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엑소 전 멤버 타오가 SM 연습생 출신 중국 가수와 열애설에 휘말렸다.

중국 시나연예뉴스 등 현지 언론은 1일(현지시간) 타오가 최근 가수 쉬이양을 자신의 어머니께 소개했다고 보도했다.

엑소 전멤버 타오 [사진=조성우 기자]

타오와 쉬이양은 앞서 두 차례 열애설에 휘말린 바 있다. 지난 2월 타오와 쉬이양이 해변에서 시간을 보냈을 때, 이후 4월 두 사람이 중국 항저우 한 촬영장에 머물렀을 때 열애설이 보도됐다.

여기에 타오가 어머니와 쉬이양과 함께 자리를 마련해 대화를 나눈 모습까지 포착되면서 열애설은 꺼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잇다.

한편 타오는 2012년 그룹 엑소로 데뷔한 뒤 2015년 탈퇴했다. 현재 중국서 솔로 활동 중이다.

쉬이양은 2016년 SM 루키즈 멤버로 활동한 연습생으로, 2018년 타오가 설립한 롱타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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