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CJ ENM tvN 측이 나영석 PD의 새 예능의 장소를 공개하지 못하는 이유를 밝혔다.
8일 tvN 측은 조이뉴스24에 "나영석 PD의 새 예능은 안전하고 원활한 촬영 진행을 위해 장소를 사전 공개하지 않고 있다"라고 밝히면서 양해를 당부했다.
현재 나영석 PD는 외국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예능 프로그램을 기획 중이다. 이전에도 '윤식당' 시리즈를 선보인 바 있다.
그동안 인도네시아 발리, 스페인 등에서 이색적인 풍경과 배우들이 운영하는 가게로 소소한 즐거움을 줬던 식당 시리즈가 이번엔 어떤 재미를 선사할지 벌써부터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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