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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표] '재벌집 막내아들', 3회만에 10% 돌파…무서운 상승세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재벌집 막내아들'이 3회 만에 10%를 돌파했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3회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10.826%를 기록했다.

'재벌집 막내아들'이 방송 3회 만에 10%를 돌파했다. [사진=SLL∙래몽래인∙재벌집막내아들문화산업전문회사]

이는 지난 방송분이 얻은 8.8% 보다 약 2%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 시청률에 해당된다. 6.1%로 출발했던 '재벌집 막내아들'은 몰입도 넘치는 전개와 배우들의 호연에 힘입어 방송 3회 만에 10%를 돌파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특히 '재벌집 막내아들'은 올해 JTBC 드라마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기대작다운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재벌집 막내아들'은 재벌 총수 일가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 윤현우(송중기 분)가 재벌가의 막내아들 진도준(송중기 분)으로 회귀해 인생 2회차를 사는 판타지 회귀물. 송중기를 비롯해 이성민, 신현빈, 윤제문, 김정난, 조한철, 서재희, 김영재, 정혜영, 김현, 김신록, 김도현, 박혁권, 김남희, 박지현, 티파니 영이 출연하고 있다.

3회에서는 서울대 법대생이 된 진도준이 알고 있는 미래를 통해 투자에 성공하며 성장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그 가운데 서민영(신현빈 분)과 법대 동기로 재회해 눈길을 모았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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