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가수 겸 배우 박진영이 입대 계획을 밝혔다.
박진영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25일 조이뉴스24에 입대와 관련해 "정확한 입대 날짜는 아직 미정이나,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박진영이 내년 3월 중순 입대를 할 예정이라는 보도가 나왔지만 소속사 측은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2014년 그룹 갓세븐으로 데뷔한 박진영은 드라마 '드림하이2'를 시작으로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화양연화', '박마판사', '유미의 세포들' 시리즈 등에 출연하며 배우 입지를 굳혔다. 최근에는 '재벌집 막내아들'에 특별출연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또 오는 12월 7일 개봉되는 영화 '크리스마스 캐럴'에서는 쌍둥이 1인 2역에 도전하며 파격 연기 변신에 나선다. 현재 드라마 '마녀' 촬영에 한창이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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