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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공개]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 환상 비주얼 8人 '극과극 매력'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이 눈호강 비주얼 8인을 공개했다.

웨이브 새 오리지널 예능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이 9일 첫 회 공개를 하는 가운데, 스튜디오에 출격한 남녀 8인의 현장 스틸을 선보였다.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은 천계영 작가가 카카오웹툰에서 연재한 동명 웹툰의 실사판 연애 예능으로, '좋알람' 앱을 설치한 남녀 8인의 '하트 쟁탈' 판타지 연애 게임을 담는다. 반경 10미터 안에 자신을 좋아하는 사람이 들어오면 '하트'가 뜨는 앱 '좋알람', 원작 속 주인공들이 출연한 연애 리얼리티 '짝!짝!짝!'이 실사판으로 구현돼 웹툰을 찢고 나온 듯한 달콤한 설렘과 가슴 뛰는 재미를 선사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김민종CP가 연출을 맡았다.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 [사진=웨이브,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 [사진=웨이브,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이번 현장 스틸에는 원작 웹툰 속 '짝!짝!짝!'과 싱크로율 200%를 자랑하는 남녀 출연자 8인이 스튜디오에 들어서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스튜디오에서 처음 서로의 얼굴을 확인한 이들은 묘한 긴장감 속 서로를 향한 환한 미소로 이미 시작된 '러브 레이스'를 예감케 한다.

특히 후광마저 비치는 듯한 8인의 환상적인 비주얼이 '짝!짝!짝!'에 대한 기대를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야성미'부터 '댄디미'까지 모두 갖춘 남자 출연자, '러블리 큐티' 부터 '청순 섹시'까지 완벽 자랑하는 여성 출연자들의 다채로운 매력이 '하트 쟁탈 연애 게임'에 쏠리는 궁금증에 불을 붙인다.

출연자들은 웹툰 원작처럼 독특한 예명으로 '하트 서바이벌 게임'에 임한다. '차차'는 상큼발랄한 요정 미모를 뽐내고 있고, '백장미'는 우아 청순 미모를 과시한다. '자스민'은 디즈니 공주처럼 사랑스러움을, '구미호'는 섹시한 타투에 큐티 외모까지 극과 극 매력을 자랑한다.

이어 '꽃사슴'은 퓨어 댄디한 깔끔 비주얼로, '안새로이'는 '이태원 클라쓰' 속 주인공 박새로이처럼 완벽 피지컬로 시선을 강탈한다. 또 '팅커벨'은 흰 피부가 돋보이는 아이돌 비주얼을, 반대로 '타잔'은 셔츠 사이로 엿보이는 탄탄 근육으로 극강의 남성미를 과시하고 있다.

9일 웨이브에서 1, 2회가 공개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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