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대상 수상 소감을 전했다.
1일 소속사 휴먼메이드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이승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2022 KBS 연기대상 대상, 귀한 상 안겨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이승기 대신 소감을 전했다.
또 "2023년 더 행복하시고 더 건강한 한 해 되시길 소망하며 아티스트 이승기의 활동도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삭발한 이승기가 트로피를 쥐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앞서 이승기는 지난달 31일 열린 '2022 KBS 연기대상'에서 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로 대상을 수상했다.
한편, 전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와 분쟁 중인 이승기는 1인 연예기획사 휴먼메이드와의 새출발을 알렸다. 현재 영화 '대가족'을 촬영 중이며 극 중 스님 역을 위해 삭발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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