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두뇌공조'가 '트롤리'에 역전을 당했다. 방송 3회 만이다.
1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9일 방송된 KBS 2TV '두뇌공조'는 전국 가구 시청률 3.9%에 그쳤다. 첫방송 시청률 5.2%로 출발한 '두뇌공조'는 2회에 4.1%로, 3회에 3.9%로 하락세를 이어갔다.
반면 SBS '트롤리'는 지난 방송(3.5%) 대비 0.7%포인트 상승해 4.2%를 기록했다. 이로써 '트롤리'는 동시간대 드라마 1위를 꿰찼다.
이날 '두뇌공조'는 신하루(정용화)와 금명세(차태현)가 한국으로 시집온 베트남 여자의 '불에 탄 시신'과 연관된 용의자를 추적해 나가며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담겼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