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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글로리' 송혜교, 눈빛이 다했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더 글로리' 히로인 송혜교가 시대의 아이콘 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글로벌 패션 하우스 펜디(FENDI)가 브랜드 앰버서더인 송혜교와 함께 엘르(ELLE) 매거진 2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공개된 엘르 2월호 커버 속 송혜교는 현대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펜디의 SS23 컬렉션과 완벽하게 어우러졌다.

송혜교 [사진=엘르]
송혜교 화보 [사진=엘르]

사진 속 송혜교는 흐르는 듯 한 여성스러운 실루엣의 새틴 드레스 또는 그와 대비를 이루는 뉴트럴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의 니트웨어 룩을 통해 우아함과 시크함이 공존하는 여성의 다양한 매력을 표현했다. 눈빛에서 느껴지는 고유의 카리스마와 프로페셔널한 포즈는 펜디에서 그리는 여성을 대변하며, 이번 커버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송혜교는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를 통해 복귀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송혜교 [사진=엘르]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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