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김혜자가 자신이 출연했던 조미료 광고를 언급했다.
11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김혜자가 출연했다.
이날 김혜자는 27년동안 했던 조미료 광고를 언급하며 "한국 기네스북에도 올랐다"고 밝혔다.
김혜자는 “이후 다양하게 타사 조미료 제품이 나왔다. 타사의 광고 모델 교체가 잦았던 때라 ‘우리도 바꿔볼까’ 이런 마음이 있었나 보더라. 그런 얘기를 한두 번해서 ‘내가 그만했으면 좋겠죠?’라고 묻고 그만뒀다"고 일화를 전했다.
이어 "그런데 한 해 쉬고 또 하자고 했다. 27년 되기 전이었는데 한 해 쉬고 또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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